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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김윤임 개인전 개최

등록 2021.09.08 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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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와 학, 꽃과 새 등을 담은 문인화 작품 20점 공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김윤임 개인전 개최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26일까지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문인화가 김윤임 개인전 '소풍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대나무와 학, 꽃과 새, 물과 구름 등을 주요 소재로 ‘정’, ‘비상’, ‘동행’, ‘속삭임’ 등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국제교류전 우수작가상, 전라북도미술대전 우수상, 한국서도협회 전라북도지회 특선상, 박물관협회 공로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한국대표작가초대전, 남북통일을 위한 통일미술대축전, 전북미술협회기념 초대전, PHT갤러리 전시,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전 등 국내외 다양한 전시 참여 경력을 지닌 문인화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는 군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개인전 등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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