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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윤유선·이경민·차예련,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등록 2021.09.08 16: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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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연수, 윤유선, 차예련. (사진=뉴시스DB) 2021.09.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연수, 윤유선, 차예련. (사진=뉴시스DB) 2021.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배우 차예련이 SBS 새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8일 SBS에 따르면 오연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30년 지기' 절친이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인 윤유선과 이경민, 절친한 후배 차예련과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워맨스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지만 평소에는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친근한 모습과 반전을 거듭하는 유쾌한 일상을 선보인다. 절친들이기에 가능한 티키타카 케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앞서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팀 선수들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대학생 안산'의 일상 공개가 예고된 바 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9월 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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