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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 설레는 케미

등록 2021.09.24 1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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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옷소매 붉은 끝동 2021.09.24(사진=MBC)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옷소매 붉은 끝동 2021.09.24(사진=MBC)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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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이세영의 첫 눈맞춤을 담은 장면이 공개됐다.

24일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세기의 연인 '이산과 성덕임'으로 돌아온 이준호, 이세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다룬 드라마다.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가 정조 이산 역을, 이세영이 정조의 후궁 성덕임(의빈 성씨)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호와 이세영은 연못가에 단둘이 서 있는 모습이다. 흑단의 곤룡포 차림인 이준호와 연분홍 저고리를 입은 이세영이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담채화를 연상시킨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1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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