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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범수 "이석훈 잘될 줄 몰라…내 덕에 SG워너비 돼"

등록 2021.10.05 13: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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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민가수(사진=TV조선 제공)2021.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국민가수(사진=TV조선 제공)2021.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이 '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로 나선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선 TV조선 제작진이 또 다시 뭉쳐,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녹화 당시 김범수는 "이석훈이 과거 가수가 되기 위해 소속사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중 내가 속한 기획사 오디션을 보게 됐다"며 "'저 친구는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 자기 색이 없다고 평했다"고 과거 일화를 밝혔다.

이어 "이석훈이 교회 오빠 느낌이었다. 솔직히 잘될 줄 몰랐다"며 "내 덕분에 이석훈이 SG워너비가 됐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천연덕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가수' 사전 응원투표는 첫 방송 하루 전인 6일까지 실시하며 쿠팡과 쿠팡플레이 앱 당 각 1회씩, 각 7명씩 투표할 수 있다. '국민가수' 측은 사전 응원투표에 참가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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