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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남장 여자 왕' 포스…'연모' 11일 첫 방송

등록 2021.10.08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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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빈 '연모' 비하인드 컷.2021.10.08.(사진=나무엑터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은빈 '연모' 비하인드 컷.2021.10.08.(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연모’ 주인공 박은빈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박은빈이 연기한 ‘이휘’의 강인함이 엿보인다. 곤룡포를 입고 있는 모습은 성별을 잊게 할 만큼 한 나라의 군주로서의 위엄이 느껴진다.

박은빈은 ‘다시 없을, 희귀하고 소중한 작품’이라며 작품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을 만큼 '남장 여자 왕'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인해 남장한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연모’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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