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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박준형 "god 시절 외로웠다" 고백

등록 2021.10.08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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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방타운' 박준형. 2021.10.08.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해방타운' 박준형. 2021.10.08.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가수 박준형이 "god 시절 외로웠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가수 박준형이 10호 입주자로 출연한다.

박준형은 '아버지를 일찍 떠나보내며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됐다. 해방타운에서만큼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해방타운에 도착해 짐 정리를 마친 박준형은 god 노래를 들으며 어린 시절을 추억 하기 위해 가져 온 올드카 프라모델 조립에 몰두했다. 이어 'god 시절 외로웠던 적이 있었다'며 그간 밝힐 수 없었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후 박준형은 결혼을 앞둔 후배 가수 슬리피를 초대해 함께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했다.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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