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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준호, 부부싸움 후 화해 노하우가 유행어 '자냐' ?

등록 2021.10.13 1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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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발벗고 돌싱포맨'. 2021.10.13.(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발벗고 돌싱포맨'. 2021.10.13.(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1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유행어를 이용한 부부 싸움 후 화해 노하우를 전수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준호에 이어 개그계 선배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이 이상민 집에 방문했다.

재혼 이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롤모델 이성미의 등장에 김준호는 결혼 꿈나무의 자세로 양쪽 귀를 쫑긋 세웠다. 하지만 이성미는 “넌 너무 더럽다”라며 생활 패턴을 지적했고, 이에 김준호는 “전 아메리칸 스타일이다”라며 항변했다.

한편, 김준호는 자신의 시그니처 유행어 ‘자냐’를 이용한 부부 사이 화해 방법을 공유했다. 조혜련과 상황극에 돌입해 '쟈나'의 원조를 두고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김준호는 “나는 ‘쟈나’고 누나는 ‘자나’”라며 선을 그으며 예능감을 보였다.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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