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한외국인' 복수혈전 특집…초아 "2단계 탈락 굴욕 만회할 것"

등록 2021.10.13 17:57: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스틸.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2021.10.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스틸.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초아가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이혜정, 이기찬, 천명훈, 초아가 출연해 '복수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근황을 묻자, 초아는 "'대한외국인' 출연 이후, 연애 프로그램 MC로 참여하게 됐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연애 스타일에 관한 질문에는 "부모님을 보며 느낀 것이 있다. 서로 바꿀 수 없다는 걸 깨달으신 뒤에는 안 싸우시더라. 연애하면서 내가 절대 참을 수 없는 건 뭘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초아는 액자 퀴즈 2단계 대결에서 캐나다 출신 폴서울에게 초고속으로 탈락했다. 이날 초아는 "2단계 탈락은 너무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며 "그날 끝나자마자 꼭 다시 불러 달라 말씀드려서 3개월 만에 다시 나왔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