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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오연수 vs 차예련, 30년 우정 첫 위기 술렁

등록 2021.10.21 14:05:12수정 2021.10.21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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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워맨스가 필요해'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제공 ).2021.10.2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워맨스가 필요해'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성수동 4인방'의 텃밭 가꾸기 일상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텃밭을 가꾸는 '성수동 4인방'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수동 4인방은 본격적으로 2인 1조로 나뉘어 텃밭에서 모종을 심는다. 하지만 윤유선은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하며 비명까지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비온 뒤에 [?]가 굳는다'는 주제가 공개되자 "30년 넘게 이어온 워맨스에 첫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니냐"며 한 순간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원칙파' 차예련과 '행동파' 오연수 사이에 의견충돌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들은 "앙심이 굳어지는 거 아니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은 아니죠?"라며 긴장감을 놓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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