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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공개

등록 2021.11.08 1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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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H.O.T. '전사의 후예' 2021.11.08(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H.O.T. '전사의 후예' 2021.11.08(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뮤직비디오가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재탄생된 뮤직비디오를 매주 목요일마다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지난 20여 년간 SM이 직접 프로듀싱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업그레이드해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로 원본 영상을 포함해 음원까지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링된다. 이를 통해 팬들은 선명한 영상과 고음질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난 4일에는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폭력시대)'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당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를 담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H.O.T.를 선두로,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 등의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와 관련된 오리지널 콘텐츠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SM과 유튜브가 함께 한다. K팝 역사를 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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