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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내일' 주연 캐스팅 확정…김희선·로운과 호흡

등록 2021.11.08 1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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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혁. 2021.11.08.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혁. 2021.11.08.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이수혁이 MBC 새 드라마 '내일' 출연을 확정했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혁은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에 박중길 역으로 합류한다.

극 중 박중길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내 망자를 인도하는 인도관리팀 팀장으로, 철저한 원리원칙주의자다.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김희선 분)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캐릭터다.

앞서 이 작품에 김희선과 그룹 'SF9' 멤버 로운이 캐스팅됐다.

한편, 이수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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