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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멤버 열정이 녹아든 '노 리밋'…자체제작돌

등록 2021.11.17 16: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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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몬스타엑스, '노 리밋' 통해 자체제작돌 면모 선보여 2021.11.17(사진=뉴시스 DB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몬스타엑스, '노 리밋' 통해 자체제작돌 면모 선보여 2021.11.17(사진=뉴시스 DB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들이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에 호응하듯 이번 신보에도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들을 실었다.

오는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에는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멤버들의 지분이 상당 부분 포함됐다.

주헌은 지난 6월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에서 'GAMBLER(갬블러)'로 데뷔 이래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한 것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형원은 새 앨범에서 수록곡 '머시(Mercy)'의 작사, 작곡을 맡았고, 꾸준하게 몬스타엑스 앨범 랩 메이킹에 참여한 아이엠은 '노 리밋'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새 앨범에 자작곡 '아우토반(Autobahn)', '저스트 러브(Just love)'를 수록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노 리밋'은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앨범인 만큼 한층 넓어진 멤버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멤버 주헌, 형원, 아이엠이 직접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면서 몬스타엑스는 '자체제작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모양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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