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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전원주와 특별한 동거?

등록 2021.11.20 0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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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스틸.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2021.11.1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스틸.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전원주의 아찔한 동거가 그려진다.

19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지현우(이영국 역)와 전원주(할머니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영국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엉망진창이 된 몰골을 하고 있다. 앞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그의 외형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이영국의 말에 화색을 띠는 할머니(전원주)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영국은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축사 청소를 하고 있는가 하면, 갑자기 신이 나 할머니 앞에서 춤을 추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 측은 "지난 회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졌던 이영국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과연 그가 할머니와 만나 특별한 동거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 17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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