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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7년 만에 '뮤직뱅크' 출연…'오르트구름' 부른다

등록 2021.11.19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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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하 2021.11.19(사진=C9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하 2021.11.19(사진=C9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가수 윤하가 7년 만에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19일 소속사 C9엔터는 가수 윤하가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6집 '엔드 시어리(END THEORY)'의 수록곡 '오르트구름'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윤하는 '내 마음이 뭐가 돼'로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이번 '오르트구름' 으로 약 7년 만에 윤하는 뮤직뱅크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오르트구름'은 기타 사운드와 경쾌한 탭댄스가 어우러진 컨트리 팝 곡이다. 소속사 후배인 보이그룹 이펙스(EPEX)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출발한 보이저 호의 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우리 또한 보이저 호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윤하는 앞서 지난 17일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오르트구름' 첫 라이브를 소화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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