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백반기행' 조현재 "프로골퍼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

등록 2021.12.10 09:51: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백반기행 2021.12.10.(사진=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반기행 2021.12.10.(사진=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조현재가 백반기행에 나선다.

조현재는 1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충북 제천으로 떠난다.

이날 조현재는 첫눈에 반한 프로골퍼 아내 박민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조현재는 "골프를 통해 우연히 아내를 만나게 됐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연락했다"며 "아내도 내게 '결혼할 후광'을 봤다고 하더라.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말했다.

조현재와 허영만은 제천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향한다. 조현재는 새빨간 국물에 닭고기와 직접 빚은 만두, 칼국수가 들어가는 '전골식 음식'을 맛보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맛을 찾았다"며 감격했다.

또 백반집을 방불케 하는 한 고기집의 푸짐한 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조현재와 허영만은기름에 살짝 튀겨내 달고 고소한 양념장 맛을 자랑하는 가지 튀김과 한 번 삶은 후 빨간 양념에 볶아 내어주는 돼지 껍데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