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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이상인 "밀양서 농장 운영…한달전 셋째 득남"

등록 2021.12.10 1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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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상인 2021.12.10.(사진=근황올림픽 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상인 2021.12.10.(사진=근황올림픽 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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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상인이 근황을 전했다.

이상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최근 경상남도 밀양으로 귀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상인은 "여기 저희 농장이 있다. 저는 아무래도 홍보나 마케팅 쪽을 맡아서 한다. 가족 사업"이라며 "농장은 7000평 정도이고, 아이들이 3, 5살인데 벌써 삽질이랑 호미질을 잘한다"고 말했다.

이상인은 한달 전 셋째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아들이 셋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물론 몸은 힘들다"면서도 "육아 과정 하나하나가 행복이다. 집사람이 저한테 꿀이 뚝뚝 떨어진다고 한다"며 웃었다.

이상인은 지난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야인시대' '구미호외전'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했다. 과거 KBS 예능 '출발 드림팀'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7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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