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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기업 4곳과 투자협약…테크노밸리 분양률 95%

등록 2021.12.10 14: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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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가운데)가 10일 대회의실에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동윤)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하고 있다.2021.12.10.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재종 군수(가운데)가 10일 대회의실에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동윤)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10일 기업 4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재종 군수는 이날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동윤), 대도식품(대표이사 김종훈), 플라인텍㈜(대표이사 정슬기), ㈜가람에스티(대표이사 정기식),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MOU)을 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시스템을 생산하는 우주항공산업 유망 스타트업 기업이다. 군서면 오동리 1만2542㎡ 용지에 130억 원을 들여 새 공장을 짓는다.

대도식품은 옥천읍 양수리 소재 면류, 탕류 제조업체이다. 이 업체는 옥천테크노밸리 1만2763㎡터에 8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신축한다.

플라인텍는 항공기 화물 전용 컨테이너, 팔레트 제조 기업으로 옥천테크노밸리 8617㎡ 용지에 9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짓는다.

청산산업단지에 위치한 가람에스티는 특수 철구조물을 제작하려고 공장을 증설한다.

청산산업단지, 옥천의료기기 농공단지는 분양률 100%를 찍었다. 옥천 테크노밸리는 95%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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