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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주역 황재균→박경수, '골프왕2' 출격

등록 2021.12.27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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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골프왕2'서는 야구계 간판스타들의 골프 고전기가 펼쳐진다 2021.12.27 (사진= TV CHOSUN '골프왕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골프왕2'서는 야구계 간판스타들의 골프 고전기가 펼쳐진다 2021.12.27 (사진= TV CHOSUN '골프왕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들이 골프왕에 떴다.

27일 TV조선 '골프왕2'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골프왕2' 11회에서는 2021 한국시리즈를 빛낸 '야구계 간판스타들' 황재균·양의지·유희관·박경수가 출격해 '현역 야구왕들의 골프 고전기'를 선보인다.

특히 독특한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한 유희관은 평소 친분이 있던 양세형과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하기 전 유희관은 양세형에게 '댄스 배틀'을 신청했고, 즉석 대결에도 척척 주고받는 댄스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장민호는 "서로 맞춰왔지?"라고 감탄했다.

또한 이날 열린 '타임어택' 경기에서는 현역 프로야구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게임으로 남자들의 악력을 볼 수 있는 ‘사과 쪼개기'가 진행되기도 했다.

제작진은 "명실공히 한국 야구계의 대들보들인 황재균·양의지·유희관·박경수가 탁월한 입담과 예능감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골프 실력으로 필드를 들썩거리게 했다. 시종일관 배꼽 잡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짜릿한 골프 경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긴 '현역 야구왕'들의 방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왕2'는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허재·장민호·양세형·민호가 매회 게스트들과 골프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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