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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넉살 "프로 살림남 됐다"…한해와 함께 출격

등록 2022.01.02 0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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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해줘 홈즈' 2021.12.31(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해줘 홈즈' 2021.12.31(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 '구해줘!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래퍼 넉살과 한해가 매물찾기에 나선다.

2일 오후 10시50분 방송 예정인 MBC TV 예능 '홈즈'에서는 용인 놀이공원이 직장인 의뢰인이 직장과 가까운 집을 찾는다. 의뢰인은 1인 가구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부모님 댁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왕복 4시간이 걸려 매물을 찾게 됐다고 밝힌다.

의뢰인은 퇴근 후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놀이공원과 가까운 집으로 생애 첫 독립을 결심했다고 말한다. 직장에서 자차 30분 이내의 경기도 용인&수원지역의 매물을 찾는다. 예산은 전세가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덕팀에서는 래퍼 넉살과 한해가 인턴코디로 출연한다. '홈즈' 첫 출연 당시 초보 자취러였던 넉살은 "자취 3년차, 프로 살림남이 됐다"며 공간 분리와 정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팬들이 준 선물을 잘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한해는 최근 작업실을 계약했다고 밝힌다. 그는 작업실 인테리어를 과감하게 꾸며 평소 로망이었던 앤티크 스타일을 실현했다고 말한다.

넉살과 한해는 절친 붐과 함께 매물을 샅샅이 살핀다. 이들은 찐친케미를 보여주며 영화 '맨 인 블랙'의 에이전트로 분장한다.

세 사람은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본다.이 매물은 의뢰인의 직장에서 자차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10분에 대학가가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넉살은 욕실의 터치형 조명거울을 발견하고 "처음 본다. 정말 내 스타일이다"고 말해 스튜디오 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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