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전남도의원 대선 승리 결의대회

김승남·주철현 의원, 도의원 31명 참석

원팀 대선 승리·대한민국 대전환 준비

[무안=뉴시스] 3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도의원들의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 결의대회. (사진=전남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도의원들이 3일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한 지지 결의대회를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이날 오후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과 주철현 의원(여수갑),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이광일 원내대표, 전경선 운영위원장 등 민주당 소속 도의원 28명, 무소속 김희동, 이혁제, 임용수 전남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치열했던 경선 과정을 마무리하고 원팀으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준비하겠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이어 원팀으로 대선 승리, 헌신적인 선거운동, 이재명 후보 정책과 공약 홍보 등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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