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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라이언전·빅나티…'리슨 업', 오늘 결승전 생방송

등록 2022.10.08 13: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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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리슨 업'. 2022.10.08. (사진=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슨 업'. 2022.10.08. (사진=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이대휘, 파테코, 라이언전, 빅나티, 정키, 팔로알토가 최고의 K팝 대표 프로듀서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8일 오후 10시40분 생방송되는 KBS 2TV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리슨 업(Listen-Up)' 결승전에서 이들 6명은 '디 엔드(The End)'를 주제로 경합한다.

기존에 점잖기로 소문난 지상파인 KBS 프로그램이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매회 추가되는 잔인한 규칙과 더불어 프로듀서 간의 '마라맛 신경전'을 선보였다. 지난 방송 세미파이널까지 다양한 미션과 주제로 총 5라운드를 진행한 가운데 픽보이, LAS, 김승수, 도코가 탈락했다.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만큼, 결승전 무대를 꾸미는 가수들의 라인업도 막강하다. 명실상부 음원 차트 강자인 박재범, 오마이걸 유빈, 양다일, 김나영부터 떠오르는 차세대 가수들인 다운, 저드, 유나이트까지 합세했다.

이날 결승전에선 지난 5라운드까지의 1분 기대점수와 현장점수가 합산된 리슨업 누적차트와 음원 스트리밍 점수, 생방송 문자 투표 집계가 반영돼 최종 우승자가 뽑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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