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흑화 시작…무자비한 빌런 등극하나

[서울=뉴시스] '1박2일 시즌4' 추리여행 특집.2022.10.14. (사진 = KBS2 TV '1박2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연정훈이 열정 악마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1박2일 시즌 4'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 '대도'로 흑화한 연정훈의 폭주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추리력을 발동해 촬영지 도착에 성공한 멤버들은 낮잠으로 기력을 충전한 뒤, 야시장을 위한 용돈벌이에 나선다.

연정훈은 꼼수와 스킬로 훼방을 놓으며 용돈 판을 뒤흔든다. 연정훈에게 용돈을 모두 뺏길 위기에 처한 래퍼 딘딘은 "정훈이 형, 이 정도인 줄 몰랐네"라며 경악한다.

그룹 '코요테' 멤버 김종민은 "앞으로 정훈이 형 낮잠 재우지 말자"며 낮잠 거부 선언을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폭주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