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신영 "과거 중국집 배달원 해, 별명은 김짬뽕"…이색 경력 공개

등록 2023.01.12 20:1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2023.01.12.(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12.(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싯적 중국집 배달 1인자로 자리 잡았던 시절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김신영은 사륜 오토바이 체험을 영상을 보다가 과거를 떠올린다. 그는 "제가 과거 중국집 배달원이었다. 별명이 김짬뽕이었다. 내가 배달하면 짬뽕국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라며 이색 이력을 밝힌다.

김신영은 "과거 남자친구가 오토바이로 날 못 따라잡더라"라며 전 남자친구와 오토바이 데이트 일화까지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날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MC 그리는 '청춘여행 특집'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의 롱뿔 사막을 랜선 여행한다. 모래언덕 끝자락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바다 뷰가 담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