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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갈라쇼 무대 공개…박주호 딸 나은이도 출전

등록 2023.01.14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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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2.01.14.(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2.01.14.(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전 체조선수 손연재의 환상적인 갈라쇼 무대가 공개된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손연재는 개회사와 함께 국제대회의 포문을 연다.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손연재는 올림픽 무대라 해도 무방할 수준급 무대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대회에 나선 체조 꿈나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다 가도 선수들의 예기치 못한 실수에 함께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체조 실력을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손연재의 대기실에 어머니가 깜짝 방문한다. 손연재는 경기장에 오니 절로 떠오르는 선수 시절 비하인드와 자신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으로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꺼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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