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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주선 소개팅 경매…임원희, 낙찰에 '올인'

등록 2023.01.15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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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2022.01.15.(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2022.01.15.(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신년회에 상상을 초월하는 경매 품목이 등장했다.

15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새해를 맞아 아들들이 신년회를 가진다. 반장 김준호는 경매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 볼 꼬집기'가 경매아이템으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이를 낙찰받기 위해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김종국에게 갖은 수모를 당했던 허경환은 어떻게든 이 아이템을 사수하기 위해 짠돌이 면모까지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현장을 발칵 뒤집는 또 다른 초강력 품목도 공개됐다. 바로 막내 최시원이 주선하는 '3:3 소개팅권'. 이에 멤버들은 소개팅권을 낙찰받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으면서 뛰어들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그뿐만 아니라 3:3 소개팅 자리에 함께 나가고 싶은 아들 이름까지 꼽으며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누구보다 이성과 만남이 절실한 임원희는 진심이 묻어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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