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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냉장고까지 반반 나눠"…YGX 권트윈스, 취향도 똑닮아

등록 2023.01.17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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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47회. 2023.01.17.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47회. 2023.01.17.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댄스팀 와이지엑스(YGX)의 쌍둥이 댄서 드기(권영득)와 도니(권영돈)가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 47회에는 '권트윈스'가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드니와 도니의 집은 정확하게 딱 반반으로 나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신발장부터 옷방, 냉장고 칸까지 정확하게 5:5로 나눠서 사용한다는 권트윈스. 하지만 안에 채워진 물건들 중에 똑같은 것들이 많다고. 취향까지 쌍둥이인 이들은 한 명이 먼저 무언가를 사면 다른 한 명이 따라 산다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은 거실 한쪽을 가득 채운 생일 선물을 나누기로 한다. 생일이 같은 쌍둥이라 공동으로 들어온 선물이 많은 가운데,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선물 쟁탈전을 진행한다.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댄스 대결을 펼칠 때만큼이나 치열한 분위기가 감돌고 이들은 냉정한 승부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1인 1갈비찜 플렉스도 보여준다. '스맨파' 공연 때문에 식단 관리를 하느라 몇 달 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는 권트윈스는 갈비찜 먹방과 함께 '스맨파' 참여 소감도 나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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