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혼소송 700건→박수홍 대리인…'안방판사' 베테랑 변호인단 출격

등록 2023.01.17 13:57: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2023.01.17.(사진 = JTBC '안방판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17.(사진 = JTBC '안방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변호사들이 안방 법정에 뜬다.

17일 JTBC 파일럿 예능 '안방판사'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슬프고 힘든 일, 남들에게 말 못 하는 억울한 일 등으로 속앓이를 하는 연예인 변호사 4인방 모습이 담겼다.

'안방판사'는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까지 총 4명의 연예인 변호사들이 프로 변호사들과 뭉쳐 실생활 속 작은 시시비비를 법대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법정을 주제로 하는 방송인 만큼 국내 최고 변호인단이 출격한다. 판사 출신, 이혼소송 700건 담당, 여군 법무관 출신, 박수홍 법률대리인, 특검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변호사들이 등장해 의뢰인들 고민에 나선다. 

'안방판사' 제작진은 "현재 법대로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오는 24일 오후 8시20분 첫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