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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안야 테일러 조이와 새 캠페인 선봬

등록 2023.01.18 13: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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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 착용 원무 영상 공개

(사진=예거 르쿨트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예거 르쿨트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앰버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새 캠페인 '워크 인투 더 다운(WALK INTO THE DAWN)'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캠페인 영상에서 안야는 '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를 착용하고 슈팅 스타(별똥별)를 연상시키는 원무를 선보인다. 어릴 적 발레를 배운 안야 테일러는 그동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퀸스 갬빗' 등 여러 작품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였다.

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는 예거 르쿨트르가 지난해 시계 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처음 공개했다. 밤하늘과 별똥별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가 작동할 때 가운데 디스크가 회전하며 유성이 나타나도록 제작했다.

파란 다이얼은 석영의 일종인 '어벤추린'으로 만들었다. 다이얼을 둘러싼 다이아몬드 링은 고양이 발톱 모양으로 깎는 '클로 세팅'을 적용했다.

안야는 "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는 손목을 빛나게 하는 미니어처 예술작품과 같다"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워치"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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