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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금수저 부동산 투자자…옥택연과 '가슴이 뛴다'

등록 2023.01.18 09:57:57수정 2023.01.18 1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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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윤소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윤소희가 '가슴이 뛴다'에 합류한다.

KBS 2TV 월화극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냉혈 인간 '주인해'(원지안)의 동거 로맨스다. 윤소희는 금수저 출신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을 맡는다. 자신을 첫사랑으로 오인하는 우혈에게 매력을 느낀다.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우혈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윤소희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에 설레고 기쁘다"면서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촬영에 성실하고 즐겁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반기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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