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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현대 넘나드는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

등록 2023.01.18 1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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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강종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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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고전과 현대, 여러 나라를 넘나드는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졸업한 강종희는 2011년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덕원예고,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기독교음악예술원, 필레오 국제학교에 출강하며 고전주의 앙상블 보컬 콘소트 서울, 보컬리스트 칼리오페 등 다수 단체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김도석과 플루티스트 윤지혜와 함께 이탈리아 작곡가 비발디, 오스트리아 작곡가 볼프, 프랑스의 작곡가 드 세브락과 뒤파르크, 한국 작곡가 이영조 등 고전과 현대, 여러 나라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전석 2만 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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