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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이혼소송 준비 톱스타…'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

등록 2023.01.18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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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용우'. 2023.01.18.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용우'. 2023.01.18.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박용우가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1회 지원사격에 나선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을 그린다. 강소라와 장승조가 주연으로 나선다.

박용우는 극 중 이혼 소송을 앞둔 톱스타 '한도운' 역을 맡았다. 그는 무명의 신인 나수연(정유미 분)과 한 작품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지만 수연의 의도를 의심하며 억대 위자료 이혼 소송을 준비하게 된다. 오하라(강소라 분)에게 소송을 의뢰한다.

소속사 측은 "박용우의 이번 출연은 OCN 드라마 '프리스트'로 연을 맺은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진을 향한 응원에서 출발했다"며 "소위 '우정 출연' 등의 표현이 아닌 '응원 출연'이 취지에 맞다는 의견을 직접 제시하는 등 출연에 진심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8일 지니TV에서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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