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쌍용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5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66%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조339억원으로 57.85%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