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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고 9% DRX 적금 출시

등록 2023.01.19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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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고 9% DRX 적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E스포츠팀 DRX의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적금은 DRX의 올해 국내외 리그오브레전드(LoL)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5%, 우대금리 6.5%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9%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이 개막한 전날부터 서머 시즌 1라운드 종료 시까지 판매 예정이다. 영업점, 신한 쏠(SOL)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3월31일까지 적금 가입 시 1.0%포인트 ▲신한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 지정 시 0.5%포인트 ▲LCK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2.0%포인트 ▲LoL 월드 챔피언십 성적(16강, 4강 진출 여부)에 따라 최고 3.0%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DRX의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DRX 로고가 담긴 체크카드도 2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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