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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반도체 핵심소재 규제해제 환영…관계회복 신호탄"

등록 2023.03.16 17:32:52수정 2023.03.16 1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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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논평 내고 "신뢰의 진일보"

"국가 간 협력을 위한 전향적 조치"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5단 이상으로 가득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5단 이상으로 가득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견기업계는 16일 일본이 한국에 대한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해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날 논평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정부가 이뤄낸 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3대 핵심 소재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해제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2019년 7월부터 이어져 온 경제 교류 단절 회복의 상징으로서 3대 핵심 소재 수출 규제 해제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이 함께 모색해야 할 우호적 선린 관계 회복의 신호탄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본의 조치에 대응해 한국 정부가 3대 핵심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한 WTO(세계무역기구) 제소를 취하키로 한 것은 상호 이해와 신뢰의 진일보이자 모범적인 국가 간 협력을 위한 전향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중견련은 "일본 경제산업성과 긴밀히 대화해 합의를 타결해 낸 산업통상자원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향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지위를 회복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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