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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짐 보여줄까? 처남이 좋아할 거야"…박태환 '동공지진'

등록 2023.04.03 1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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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4.03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4.03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박태환이 '세컨 하우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세컨 하우스'에 입주한 박태환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박태환은 수영장에서 퇴근한 뒤 근처에 위치한 '세컨 하우스'로 향한다. 그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어서 집을 구했다"고 밝힌다. 박태환은 구매한 가구들을 꺼내며 가구 만들기와 집 꾸미기를 시작한다.

가구 만들기에 한창일 때 매형이 캐리어를 들고 집을 방문한다. 매형은 "내 짐 보여줄까? 처남이 좋아 할거야"라며 싸들고 온 물건들은 꺼내더니 "누나한테 들키면 안 돼"라고 신신당부한다. 이에 박태환은 "여기 내 집이야!"라며 당황해 한다.

매형의 행동을 지켜보던 이규한은 "저 집은 매형 집이에요"라고 말했고, 이승철도 "(매형은) 별장 하나 건진 것"이라고 대답한다. 박태환의 세컨 하우스 입주 날, 매형이 취한 행동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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