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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캄보디아저씨' 이선균의 사적인 투어 시작

등록 2023.04.03 1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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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주 사적인 동남아' 2023.04.03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주 사적인 동남아' 2023.04.03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이선균의 캄보디아 투어가 시작된다.

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하는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을 필두로 한 캄보디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앙코르 유적지 내 오토바이 산책과 영화 '툼 레이더' 촬영지로 알려진 '타 프롬 사원'에 방문한다. 이선균은 수백 년간 자리를 지킨 나무와 미스터리 불상을 보며 감탄한다.

이어 장한준, 김도현, 김남희는 이선균의 리드로 캄보디아 시내에 입성해 야시장 펍스트리트와 올드 마켓을 방문한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비큐를 먹으며 악어 고기에도 도전한다.

제작진은 장항준과 김남희가 '이선균 몰이'라는 공통 타깃과 함께하는 부분이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2화 예고 영상 속 망고를 깎아주는 이선균에게 "껍질을 깊게 팠다", "껍질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며 두 사람은 몰이를 시작한다. 이후 펍 스트리트에서 케미를 터트린다. 장항준이 김남희에게 시킨 대사가 이선균의 여행 하차 선언까지 일으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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