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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전하는 지역의료 현실…다큐 '코드블루'

등록 2023.04.06 1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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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유승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유승호가 지역 의료의 현실을 전한다.

유승호는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1TV 다큐인사이트 '코드블루'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코드블루는 지역 의료기관의 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광주·전남 지역 최대 거점 병원으로 최전선에 자리한 전남대병원의 급박한 상황을 담는다.

유승호는 신뢰감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지역 의사의 사명감에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새내기 전공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지역 의사의 높은 업무 강도와 대처 인원의 부족한 상황에 관한 시의성을 채워줄 전망이다.

유승호는 "지역 의료기관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깨달았다"며 "나의 목소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많은 분이 지역 의료 현실을 알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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