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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무반주 논두렁 라이브 비화 공개 "무도 멤버들 고마워"

등록 2023.04.06 1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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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4.06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4.06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안방에 웃음을 전달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한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3년 만에 재출연한 바다는 자신의 히트곡 '매드(MAD)'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처음 들었을 떄 거절했다면서 "당시 회사가 조금 어려웠다. 책임과 부담감을 안고 번지 점프하는 기분으로 곡을 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레전드로 회자 중인 '매드' 무반주 논두렁 라이브의 비화를 밝히며 "발매 일주일 된 곡인데 호응을 해줘서 신났다.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고마웠다"고 인사했다.

걸그룹 WSG 워너비로 활동 중인 조현아는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 임시완, 송민호부터 수지까지 게스트들을 섭외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절친 송민호를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열받는 의상을 준비하자 이를 듣던 코드 쿤스트는 "오늘 미친 사람 특집인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코드 쿤스트는 예능 출연 후 살이 붙었다며 예능 체질이라고 말한다. 또 "분장은 좋아하지만, 여장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작년에 비해 8~9㎏ 증량한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아파보인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어깨와 팔 운동부터 시작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트로트로 인생 2막을 맞이한 김용필은 '미스터트롯 2'에 출연 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스터트롯 2'에 참여하면서도 아나운서 활동을 했다면서 "장윤정이 '사직서 써도 좋을 것 같다'고 칭찬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코드 쿤스트는 '고등래퍼' 심사위원을 할 때를 회상하며 "참가자인 학생들도 학교 언제 그만둘까 생각한다. 오히려 심사위원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말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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