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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재벌설 굳이 부인 안 해"(종합)

등록 2023.04.23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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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물 건너온 아빠들' 강수정 2023.04.21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물 건너온 아빠들' 강수정 2023.04.21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물 건너온 아빠들'에 강수정이 출연한다.

23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강수전 전(前) KBS 아나운서가 등장한다.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홍콩 집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강수정의 집은 홍콩의 부촌으로 불리는 '리펄스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강수정은 "홍콩 재벌이라고 소문 났는데 아니라고 말을 안 한다"며 그 이유를 공개한다.

10세 아들의 엄마인 강수정은 홍콩 엄마들의 교육열을 전한다. 그는 "홍콩 엄마들은 교육열이 높아서 3~4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킨다. 우리나라 엄마와 조금 비슷하다"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한국과 홍콩 엄마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서 백구영이 등장해 5세 아들 진, 2세 딸 란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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