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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만 모르는 김병철 불륜, 가족들의 선택은?

등록 2023.05.07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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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닥터 차정숙' 2023.05.07.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닥터 차정숙' 2023.05.07.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김병철이 초대형 위기에 직면한다.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서인호(김병철 분)가 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인 모습을 공개했다.

병원에서 무언가를 목격하고 토끼 눈이 된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에 이어진 살얼음판 가족 풍경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머리를 감싸 안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친 곽애심(박준금 분)과 딸 서이랑(이서연 분)의 실망 가득한 원망의 눈빛은 위기를 실감케 한다. 차정숙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알게 된 서인호의 이중생활이 어떤 파란을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이에 제작진은 "8회에서는 차정숙, 서인호 가족에게 엄청난 폭풍이 휘몰아친다. 차정숙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알게 된 서인호의 비밀이 불러온 파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가족들의 선택을 주목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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