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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방탄소년단 문제 틀리자 '촬영 중단 요청'

등록 2023.05.07 16: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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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혜미리예채파' 2023.05.07. (사진= 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혜미리예채파' 2023.05.07. (사진= EN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내부 배신으로 캐시가 차감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혜미리예채파'에서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9회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일부 인원의 배신으로 캐시가 차감된다. 이에 멤버들 사이에서는 팽팽한 신경전이 일어난다. 멤버들은 개인 퀘스트를 통해 캐시를 채우려고 노력한다. 특히 최예나는 '못 벌면 집에 안 들어올게요'라고 굳은 다짐을 전하고 이에 리정은 '예나야 못 벌면 밖에서 자는 거야'라고 말해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최예나는 개인 퀘스트로 '세상에 안 짖는 개는 없다' 미션에 도전한다. 진이, 별이, 하늘이 일명 '멍멍즈'를 안 짖게 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퀘스트로, 지난번보다 업그레이드된 미션에 멤버들은 더욱 멘붕에 빠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POP 관련 문제를 맞히는 단체 퀘스트가 진행된다. 자타공인 K-POP 전문가로 꼽히는 혜리는 BTS 문제를 맞히지 못하는 대참사로 폭소를 안긴다. 동생들은 혜리의 실수에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 언니 지켜'라며 재빨리 촬영 중단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도 잠시 '우리 오늘 마지막 화야?'라고 걱정하며 혜리와 거리두기에 나선다. 특히 리정, 최예나, 김채원은 '난 모르는 일이야', '난 다 맞힐 수 있었는데'라고 말하며 재빠른 손절 움직임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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