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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둘째 은동이 첫 공개…4人가족 새 보금자리서 입주 파티

등록 2023.05.12 0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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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3.05.11.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3.05.11.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은우 부자(父子)가 최근 태어난 둘째 은동이와 함께 살 새 보금자리에서 입주 파티를 진행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8회는 '웰컴 투 육아 월드' 편이 방송된다. 최근 김준호는 둘째 아들 '은동이(태명)'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네 식구가 된 만큼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 은우네 가족이 이날 방송에서 새 집을 첫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놀이방이 처음 생긴 은우를 축하해주기 위해 리본 커팅식을 준비한다. 이에 은우는 흰 면장갑을 낀 아빠 김준호와 가위를 잡고 손수 리본을 자르며 놀이방 개시에 나선다. 생애 첫 놀이방이 생겨 한껏 들뜬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은동이랑 책도 같이 읽고 잘 놀아줘야 돼"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와중에도 장난감에만 정신이 팔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케이크를 먹기 위해 김준호가 은우의 턱받침을 가지러 간 사이, 은우는 여느 아이들처럼 케이크에 손을 뻗지 않고 군침만 흘리며 아빠를 얌전히 기다린다. 김준호가 이웃들에게 나눠줄 이사 떡을 준비하는 순간에도 "잠깐만 기다려달라"는 아빠의 부탁에 한 번도 칭얼거리지 않고 손님들에게 떡을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78회는 12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은우 동생 '은동이'의 얼굴이 최초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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