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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멤버들 배웅 속 조용히 훈련소 입소

등록 2023.05.11 17: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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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엑소 카이가 11일 엑소 멤버 배웅 속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2023.05.11. (사진= 엑소 트위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엑소 카이가 11일 엑소 멤버 배웅 속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2023.05.11. (사진= 엑소 트위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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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가 멤버들 배웅 속에 입소했다.

11일 엑소 SNS에는 엑소 멤버들이 카이의 훈련소 입소를 배웅해주기 위해 모인 사진이 게재됐다.

엑소는 각기 스케줄 속에서도 막내라인인 카이를 위해 입소 장소에 모여 배웅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일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지한 바 있다.

지난 3일 SM 측은 카이의 군 복무 공지를 갑작스럽게 게재했고, 올해 예정된 엑소 완전체 컴백 준비 중이었던 카이와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카이는 지난 9일 무료 팬미팅 '아카이브'를 개최해 아쉽고 슬픈 마음을 달랬다.

카이는 육군 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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