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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시대 흐름이니 들어보겠다" 기막힌 사연에 리액션 고장

등록 2023.05.17 0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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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2023.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2023.05.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장미의 전쟁' 출연진들이 충격적 결혼식에 말문이 막힌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코리나와 르케팅카 커플이 소개된다.

코리나는 남자친구와 떠난 케냐 여행에서 자신의 마음을 훔친 한 남자를 만나게 됐다. 스위스로 돌아온 뒤 남자친구와 이별한 그녀는 여행지에서 만난 상대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다.

코라나가 가진 정보는 이름도 연락처도 모르는 남자의 사진 한 장뿐이었다. 이에 패널들은 "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다"라며 걱정하지만, 르케팅카를 찾는 것에 성공한다. 이내 코리나와 르케팅카 커플의 놀라운 이야기 공개되 반전을 선사한다.

'장미의 전쟁' 최초로 '이것'을 통해 결혼을 올린 커플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서로를 만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한 커플이 '이것'을 통해 진정한 부부가 되었다는 사연에 출연진들의 리액션이 고장 난다. 특히 이상민은 어이없어하다가도 "시대의 흐름이니 끝까지 들어보겠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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