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 대덕구, 상생·협력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등

등록 2023.05.24 12:41: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3.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3.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에선 대덕구가 대전 제조업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업종에 적합한 의제 발굴에 힘쓸 것과 산업재해 예방 및 노사상생 방안 마련에 나서고 제조업 분과위원회도 운영하기로 했다.

◇ 대전 서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간담회

대전 서구는 24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공동주택 지원방안과 공동주택 동향, 올바른 법규 해석과 적용 사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노후 시설 보수지원과 관리비 절감 컨설팅도 이뤄졌다. 


◇ 대전 중구, 안심식당 지원 물품 배부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안심식당 159곳에 스티커와 위생 수저 포장지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면 신청 할 수 있고, 관련 물품도 지원받게 된다. 

다만, 카페·디저트 전문점·제과자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구는 연말까지 10곳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 대전관광공사-동구청,‘대청호 살리기 플로깅’실시

대전관광공사는 24일 동구청과 함께 대청호오백리길 환경정화를 위해 ‘대청호 살리기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호 주요 트레킹 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흥진마을 일원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대청호 둘레로 형성된 문화와 자연을 탐방하는 대청호오백리길은 걷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5구간은 대청호를 끼고 돌면 만나는 흥진마을 갈대숲과 벚나무 가로수가 터널을 이루면서 탐방객이 몰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