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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엄정화 조카' 엄지온, 노래 실력 공개

등록 2023.05.27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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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혜진, 엄지온. 2023.05.26.(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혜진, 엄지온. 2023.05.26.(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엄지온 이건 좀 멋지네. #뮤지컬 '영웅' 누가 죄인인가 천인공노 부분 왜 이렇게 좋은 거지"라고 적으며 딸이 노래부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온이는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를 진지하게 따라 부르며 집중하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지온이는 "노래 너무 못 부른 죄"라면서 쑥스러워했지만, 고모 엄정화는 "너무 멋진 죄"라며 조카를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어머나 초4학년의 실력이 아닌데요! 노래에 감정까지 소오름" "감정은 역시 부모님께 물려받은… 곧 데뷔하자"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봐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이를 얻었다.
[서울=뉴시스] 엄지온. 2023.05.26.(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엄지온. 2023.05.26.(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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