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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내잡' 중 유혈사태 발발…혈흔의 주인은 누구?

등록 2023.06.12 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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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127회 예고 2023.06.12.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127회 예고 2023.06.12.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박세리와 동생들이 뜻밖의 유혈사태를 겪는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7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둘째 날부터는 '박세리의 남자' 김해준도 함께한다.

이날 박세리와 동생들은 저녁 재료 준비를 위해 갯벌로 나간다. 촌장 박세리도 갯벌 '내손내잡'은 처음. 하지만 박세리는 갯벌에 들어가자마자 괴력을 발휘해 돌을 뒤집으며 남다른 실력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갯벌 한편에서 혈흔이 발견돼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뜻밖의 유혈사태에 다들 '내손내잡'을 멈추고 붉은 피의 주인을 찾는다고 한다. 피까지 흘리며 치열하게 해루질을 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박세리와 동생들은 전날 바다에 던져 놓은 통발도 건져 올린다. 박세리가 촌장 취임 기념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통발 5종 세트에는 어떤 해산물이 잡혀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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