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고은 "허리가 내려앉아서 119 실려가…다리 못 움직였다"

등록 2023.06.14 00:4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2023.06.12 (사진=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2023.06.12 (사진=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신랑수업'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재활에 나선다.

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재활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한고은은 척추측만과 목 디스크 회복을 위해 재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한고은은 "그냥 앉아 있는데 허리가 내려앉아서 119에 실려 갔다. 발가락은 움직이는데 다리를 아예 못 움직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운동센터를 방문해, 코치로부터 커플 스트레칭 법을 배우며 재활 운동을 시작한다. 이때 신영수는 한고은에게 "스포츠 테이핑 하는 방법을 배워서 집에서도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한고은은 "진작 배우지"라고 대답해 둘에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영수는 코치의 지도에 따라 한고은에게 스포츠 테이핑을 해주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왜 이렇게 질척대냐", "습관인 듯 하다"고 말한다. 급기야 한고은도 "이 분 별로다. 코치님이 해달라"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