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정환, 여전한 굴 사랑 면모 공개…'뭉뜬 리턴즈'

등록 2023.06.13 20:17: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 23.06.13.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 23.06.13.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뭉뜬 리턴즈' 안정환이 다시금 굴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프랑스 파리 배낭여행 2일 차가 공개된다.

이날 '뭉뜬즈'는 가이드 김성주의 안내로 튈르리 정원을 방문한다. 튈르리 정원은 파리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자 2024 파리 올림픽의 테니스 경기가 개최되는 곳으로, 해당 올림픽의 중계를 맡게 될 김성주가 사전 답사에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은 파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 '바스티유 시장'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안정환은 신선한 생굴을 발견하자 곧바로 노상 테이블에 앉아 지난 스페인 여형에서부터 이어진 굴 사랑 면모를 드러낸다.

굴 이외에도 각종 갑각류, 형형색색의 과일, 고급 디저트까지 먹거리가 가득한 바스티유 시장을 즐기던 가운데 이들 앞에 청천벽력 같은 일이 발생한다. 갑자기 시장이 문을 닫아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된 것. 자세한 내막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