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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고 부를게" 주우재, 김숙에 저돌 프로포즈…'심쿵'

등록 2023.06.15 1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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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예고 2023.06.15. (사진= KBS 2TV '홍김동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예고 2023.06.15. (사진= KBS 2TV '홍김동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김숙·주우재·조세호의 삼각 로맨스가 발발한다.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1회는 '수저게임 리턴즈' 2부가 펼쳐진다. 주우재의 수저 재배치권 발동으로 멤버 전원의 희비가 교차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수저게임 리턴즈' 후반전은 역대급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홍김동전' 레전드 경신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김숙을 사이에 둔 주우재와 조세호의 양보할 수 없는 삼각 로맨스가 예고된다. 김숙은 '홍김동전' 멤버 중 최고 연장자이지만 특유의 귀여움과 소탈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 이 가운데 주우재와 조세호가 '김숙 쟁탈전'을 펼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나란히 서서 손을 꼭 잡은 김숙과 주우재는 바람직한 키 차이를 시전, 든든한 연하남과 흐뭇한 누님의 미소를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시킨다. 그런가 하면 김숙을 향해 촉촉한 눈빛을 발산하는 조세호와 그런 조세호를 못마땅한 듯 쳐다보는 김숙의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주우재는 평소의 약삭 빠른 모습을 지운 채 듬직한 남자의 모습으로 "저는 오롯이 사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을 간택해 줄 것을 간곡히 바란다. 더불어 "숙아 나한테 와"라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부르며 저돌적으로 프로포즈해 김숙의 가슴을 쿵광거리게 한다.

조세호는 "저는 그 사람이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김숙에게 달달한 프로포즈로 어필해 뜻밖의 삼각 로맨스를 형성시켰다는 후문. 남자다운 주우재와 달달한 조세호 중 김숙의 선택은 누가 될지, 뜻밖의 삼각 로맨스가 형성된 배경은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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